자동차 이야기

기아의 준중형 펀카 K3 GT

요랑2 2021. 11.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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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GT

오늘 알아볼 차량은 아반떼 N-Line, 벨로스터 JS 1.6T, I30N-Line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차량입니다.

 

기아는 고성능 차량에 GT 뱃지를 달면서 쭉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팅어도 3.3T엔 GT 뱃지, 추후 EV6도 GT가 나올 것이며 K3도 1.6T 모델에는 GT 뱃지를 달아줍니다.

 

K3 GT는 세단형인 4 도어와 해치백인 5 도어 모델 2가지가 있었습니다.

 

2021년형으로 연식 변경이 되면서 4도어 모델은 삭제되고 5 도어 모델만 남았습니다.

 

1. 디자인

K3 GT

전면부를 보시게 되면 K5와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K7과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더 날렵해진 라이트 디자인과 하단부에 있던 방향지시등은 위로 올라왔습니다.

 

측면부는 해치백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고성능 모델이라 그런지 차체가 낮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3 GT는 후면부의 디자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세단에서 갖고 있던 라이트 디자인이 해치백에서 조금 더 커지고 곡선이 쓰여서 그런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으며 듀얼 머플러 덕분에 스포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페이스리프트 전 전면부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실내는 전에 없던 앰비언트 라이트와 대시보드에 GT 뱃지가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들어오는 부분은 감성적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과 고성능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외관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2. 트림과 옵션

3. 차량 스펙

4. 추천과 느낌

 

현재 1.6T의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고성능 세단, 펀카를 지향하는 차량은 아반떼 N-Line과 K3 GT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벨로스터와 i30는 현재 단종된 상태이며 204hp가 아닌 디튠 되어 쏘나타 센슈어스, K5 1.6, SUV들에 적용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반떼의 디자인이 풀체인지가 되어있는 버전이기에 K3 GT보다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고성능 해치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K3 GT밖에 없으시며 세단형을 고민 중이시라면 아반떼 밖에 없기에 고민을 해보시고 시승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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